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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선 부었을때 그저 푹 자야함
    카테고리 없음 2020. 3. 7. 18:57

    김상의블로그에 정예기만에 글을 올리는것같네요.예약글을 쓰고 후기만 올라온 후 셋으로 블로그에 들어왔어요~ 꽃꽃 새벽부터 갑자기 아파서 거의 죽거나 살았어요.올해 1월에 너무 너무 아파서 다시 찾은 편도선 염, 자신의 목 편도선 너무 많이 부은 귀가 터지게 아파서 절대적 열이 자시지 못하는 자신인데 38.9도까지 열이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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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도 열지 않기 때문에 신랑이 낮 일찍 약국에서 약을 사와서 참는다.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하고 신랑감이 애들 데리고 결혼식도 다녀오고.하루종일 신랑이 아기와 자신을 돌보고 결국 신랑도 아파지기 시작한다....월요일 출근한 신랑은 결국 아파서 병원에 간 후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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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겨우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 주사를 1개 받았고 ᅲ 역시 의사의 상태가 심각하고 많이 아프시겠어요라고 ᅲᅲ 단 한주일 동안.푹 자라고 하시네요.편도선 부었을 때, 그냥 푹 자는 게 제일이라고, 웃음 사건은 약인데, 의외로 제가 민감하니까 편도선 약을 먹으면 구토와 설사를 하기 때문에 되도록 약하게 만들었는데도 먹은 것도 없는데 토하거나 입덧처럼 속이 메슥거리고, 배가 고픈 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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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에 몇번 편도선 때문에 아플때 꼭 포카리스웨트를 먹었는데 요즘도 또 남편이 약이랑 같이 사와서 열심히 먹고 있어T.T 아파서 애들 못돌보고 오후에 친정엄마가 오는데 아파서 엄마 소견이 왜이렇게 과도한지....내가 아파서 우리 큰 린이 동생을 돌보고 재워주는 것을 보니 든든하고 미안해 그리고 운동을 안해서 이렇게 아프다고 괴롭히면서도 열심히 내 간호를 합니다. 수고한 우리 남편 덕분에 오늘은 상태가 아주 좋아져서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편도선 부었을 때 그냥 자는 것이 좋다고 해서, 주스토리부터 계속 자고만, 오늘이 화요일인지 몰랐습니다.》어쨌든 다들 건강 챙기세요~ 저는 또 밀린 후기 포스팅.ᅲᅲᅲᅲᅲᅲᅲ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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