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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마법에 걸린 사랑]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01:04

    최근 넷플릭스에 디즈니와 폭스 작품이 무더기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이 작품도 홍콩에서는 볼 수 없지만 나쁘지 않아 한국 계정에서는 볼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본 작품. 아무래도 내년부터 디즈니와 폭스 작품이 넷플릭스에서 대거 빠져 마지막 단물을 빨아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 그리고 나는 그전에 다 보려고 의도중이야. 좋은작품중에 내가 놓친 작품은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생각이였어. 그래서 나쁘지 않아도 영화를 본다지만 생각보다 놓친 작품이 많고 볼만한 작품이 많다. ​ 왜도 디즈니와 폭스 작품은 디즈니가 소유한 훌루는 스트리밍 회사에서만 서비스될 확률이 높지만 앞으로 이러한 콘텐츠를 스트리밍 시장은 넷플릭스, 훌루 그리고 아마존 플라이 3명 정도로 요약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 3명의 엄청난 중견 기업은 서로 타협 없는 총성 없는 전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훌루댐에는 디즈니가 있어 아마존은 스토리를 할 필요도 없고 넷플릭스는 초위를 지키는데 고생하지 않을까. 다 영화 이외의 내용을 다 했는데 영화로 돌아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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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에 걸린 사랑은 정스토리 디즈니가 만들 수밖에 없고 디즈니가 가장 잘 만드는 소재를 영화화한 작품이라고 할까. 나는 이 영화의 신비로운 사자리오도 사자리오지만 애기위 아담스의 연기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됐다. 와, 애기위 아담스, 거짓없이 연기의 신이 아닌가 하고. 연기 잘해서 정스토리 동화 속에서 뛰쳐나와서 자신에게 온 공주가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하더라도 자기야! 역시 아카데미 후보에 자주 오르는 배우는 다르지만, 자신. 예전에 듣기로는 아카데미 연기 부문은 후보에 올라도 평생 연기로만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대요. 어차피 수상은 그해 정치적 이슈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기위 후보에 올랐다는 것 자체가 총리와 같다고. 물론 상을 받으면 또 다른 스토리이긴 하지만 스토리다. 애기위 애덤스는 지금까지 아카데미상을 받은 적이 없다. 운이 없다고 해야 하나. 하지만 이 정도 연기력이라면 조만간 타지 않을까 싶다. 최신 비행기를 타고 와 기내 영화로 미녀와 야수의 실사 영화를 봤다. 영화는 물론 재미있었지만 엠마 왓슨이 맡은 벨은 그의 연기가 택무일차원적이어서 아무리 엠마 왓슨이 초절정 미녀에게 사랑스럽다 해도 연기 자체적으로는 아쉬운 대목이 많았다. 그래서 엠마 왓슨이 연기를 잘했으면 영화가 점점 풍부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영화를 보는 내내 사라지지 않았다. 사실 미녀와 야수의 실사판을 극장에서 보고 자신감을 갖고 와서 가장 먼저 들은 소견이 뭔지 모르지만 뭔가 집 아까웠지만 마법에 걸린 사랑에서 홀린 듯 연기하는 애기위 애덤스를 보면서 확실해졌다. 엠마 왓슨이 연기를 못해도 때릴 수 없었고 벨의 매력이 전혀 영화 내에서 살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아이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일본 영화가 폭망하는 것을 보고도 대답이 자신 없기 때문에 신. 특히 자신의 미녀와 야수는 주요 배역을 모두 그래픽으로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엠마 왓슨의 역할이 더 절대적이라고 말합니다. 엠마 왓슨이 좋으면 영화 자체가 더 빛이 날그이츄이했지만, 결과적으로 엠마 왓슨은 그 사이에서 보인 1차원적인 연기를 입은 쿠로 보이고 주었고 나 같은 미녀와 야수의 골수 화은도우루에게눙 깊은 상처를 주고 스토리앗다. 위상 자체는 벨과 어울리지만 연기력은 정 스토리 발로 기어가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엠마 왓슨은 어릴 때부터 해리 포터 시리즈로 엄청난 돈을 벌고 유명해져서 연기를 제대로 하니 진지하게 배울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주연도 아니었고, 품위지 자체가 맞았기 때문에 무리가 없었지만, 아무래도 벨은 캐릭터 자체가 엠마 왓슨의 평소 성격과는 달라 연기력이 요구되는 역할이었을 텐데. 사실 미녀와 야수가 자신이 왔을 때 라라랜드에도 캐스팅될 뻔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런 화려한 뉴스를 꾸몄는데 거짓 없이 엠마 왓슨이 라라랜드를 했다면 라라랜드가 폭망했을지도 모른다. 아니, 폭망했을 거야. 여자 주인공이 좀 거의 핵심이지만 그 영화에서 엠마 왓슨의 발연기라고는 상상도 하기 싫다. 엠마 왓슨은 여성운동도 많고, 뼈빠진 배우들이 자주 하는 브랜드 홍보에도 별로 자신이 없어 이런 화려한 활동을 이어가는 개념배우이지만 연기력 면에서는 확실히 아쉽다.


    마법에 걸린 사랑으로 애기위 애덤스가 보여준 공주의 연기를 보면 엠마 왓슨의 연기력이 얼마나 나쁘고 비열한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이 영화에 나쁘지 않다, 오는 왕자님 나쁘지 않다는 남자 주인공이 나쁘지 않다, 수전 서랜던이 연기한 마녀 나쁘지 않다는 애기위 애덤스 앞에서는 모두 초라해 보인다. 다만 어떻게 보면 이 영화는 애기위 애덤스 혼자 胸살을 잡고 끌고 가는 영화다. 애기 애덤스의 연기 자체가 이 황당한 내용을 믿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었다 동화 속 공주가 뉴욕 시에 나쁘지 않고 나쁘지는 않다는 것 자체가 예기치 않은데도 그것을 믿게끔 연기하는 것이 바로 애기위 애덤스. 다른 배우들도 잘하지만 에기위 애덤스에 비하면 소품으로 취급될 뿐이었다. 아니, 정말 이 영화는 애기위 애덤스가 아니면 그냥 유치한 디즈니의 실사 영화가 됐을 텐데 애기위 애덤스 덕분에 모든 게 바뀐다. 애기위 애덤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경험이라니. 사실 나는 평소에 팬이 아니었지만, 이 영화를 보고 완전히 팬이 되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2편이 나빠서 없다는 얘기도 있어서 과연 나쁘지 않을지는 모른다. 원래 이런 영화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어요. 예쁘지 않니? 영화 보면서 기뻤던 건 뉴욕 시가 나쁘지 않아서. 뉴욕 비행을 1년에 한두번 가고 눈에 익은 곳이 나쁘지 않아 왔을 때 기쁜 일도 했다. 센트럴 파크는 그러나 영화에서는 정말 멋지게 나쁘지 않고 있지만, 나는 몇번 가보고도 센트럴 파크 할지 정말 1도 모르는 사람. 뉴욕은 사람들에게 선망의 도시다 뉴욕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 나쁘지 않아도 아내의 실음이 들렸을 때는 그런 느낌으로 흥분했지만 흥분을 가라앉히고 보니 다른 도시보다 정예기답다거나 예쁘지 않다거나 그런 것도 모르고 그냥 쇼핑하기 좋은 도시로 남아 있다. 그리고 동화 속에서는 정예기 한 자루의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고, 키스만으로도 목숨을 끊는데 이것이 얼마나 아름답지 않고 예기치 않은지 미러링처럼 보여줘서 신기했습니다. 디즈니에서 이런 자폭 영화를 만들다니 놀랍다. 실제와 정말로 과거의 디즈니와 현대의 디즈니는 정말로 다른 것 같기도 하다. 미녀와 야수의 실사영화에도 무도회 장면에서 흑인 배우들이 나쁘지 않다는데 그때 프랑스에 흑인이 과연 있길 꺼렸을까. 우리 나쁘지 않은 버전에서는 짤렸지만 기내영화에 나쁘지 않은 실사영화는 마지막에 남자들끼리 춤을 추는 장면도 나쁘지 않다. 이런 것만 봐도 디즈니는 나쁘지 않다 모든 것에 대해 열린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왕자와 한 눈에 사랑에 빠졌지만 아름답지 않고 뉴욕 시에 와서 다른 남자와 시간을 보내면서 그 남자가 더 좋아졌음을 깨닫는 공주를 보더라도 사회가 만든 규범과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 얼마나 아름답지 않고 의미가 없음을 보여줄 것이다. 단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가장 즐기면서 할 때, 그렇게 해서 내가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지 않을까. 내 삶의 기준은 내가 만드는 것이지, 아무것도 아이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걸 유쾌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다. 요즘 디즈니는 작품성보다는 이런 방식으로 메시지를 유쾌한 방식으로 주길 좋아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매우 나쁘지 않고 기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내가 놀란 건 스타워즈 최근 시리즈를 보면 메인 캐릭터가 흑인이나 예쁘지 않은 아시아 여성이었는데 스타워즈 광팬들이 욕을 먹으면서도 이러는 걸 보니 별 생각 없이 존 멋있다. 나쁘지 않지만 이렇게 욕을 하지도 이에키웅하고 살고 싶고, 1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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